오늘 글에서는 장례식장 절하는 방법 예절 복장 종교별에 대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어요. 문상을 가서 어떠한 위로의 말을 해야 하는지 몰라 망설인다. 실제 조문의 말은 문상객과 상주의 나이 관계에 따라 다양합니다. 보통은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얼마나 슬프십니까 "가 좋다고해요. 상주는 상중에는 매번 죄인이므로 "고마워요",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고 문상 온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집안 풍습이나 신봉하는 종교가 다르더라도 해당 상가의 가풍에 따르는 것이 올바르다고 하겠어요. 보통 때에 물건을 전 할 때 받는 사람이 받기 쉽도록 꽃의 머리 부분이 드리는 사람을 향하게 해주고 꽃대 줄기가 故人쪽을 향하게 드려야 합니다. 산 사람들에게 한번, 죽은 인간에게 남자는 재배라 하여 두 번 절합니다. 여자는 사배라 하여 네 번 절 하는데 그 이유는 여자는 음이므로 양인 남자의 갑절 수로 절을 합니다. 음양의 원리에 의해 양의 수는 1, 음의 수는 2로 간주하기 때문이죠. 오늘날 최근에는 남녀 공통으로 재배로 바뀌는 추세이죠.
장례식장 절하는 방법
1. 장례식장 절하는 방법
우선 장례식장 안에 들어서기 이전에 외투와 모자는 미리 벗어두어야 하고, 복장이 너무 튀지는 않는지 다시금 확인해주도록 합니다. 장례식장 입장 시엔 조문객 방명록 즉 조객록을 반드시 작성하게 되게끔 합니다. 부의금은 퇴장할 때 내도록 합니다.
조문 시 특히 절하는 법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남자는 큰절을 하고, 여자는 평절이나 큰절을 하되 바른자세로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장례식에서 절할 때 바른 자세인지 아닌지는 손의 위치를 보고 판단합니다.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게 하고, 여자는 왼손이 위로 가게 합니다.
여자 큰절의 경우 자세를 일단 바로한바로 한 후 공수한 손을 눈높이로 올려줍니다. 무릎 앞부분 양 옆의 바닥을 양손으로 짚어주며 절을 합니다. 몸을 앞으로 곰곰이 숙여서 절을 합니다. 남자 큰절의 경우 자세를 우선 바로 한 다음에 공수한 손을 눈높이로 올려줍니다. 왼발을 다소 뒤로 빼주면서 공수한 손으로 바닥을 짚은 뒤 무릎을 꿇는다. 몸을 앞으로 수준 높게 숙여서 절을 합니다.
2. 장례식장 복장
여자 문상객은 검정색검은색 상의와 무채색 계통의 폭이 넓은 치마를 입어주는 것이 무난합니다. 검은색 구두에 양말이나 스타킹을 반드시 착용을 해줌으로 인해 맨발을 보이지 않아야 하고 합니다. 장갑이나 핸드백을 착용하는 경우에는 검은색으로 통일해주도록 해요. 반지나 목걸이 그렇지 아니하면 귀걸이 등의 장신구와 색채 화장은 피해 주는 것이 좋다고해요.
남자 문상객은 현대의 장례예절에선 검은색 양복을 입어주는 것이 무난합니다. 검은색 양복이 준비가 되지 않았더사정이라면 감색이나 회색 양복을 입어주어도 무방합니다. 와이셔츠는 가능한 화려하지 않은 흰색이나 무채색 계통의 단색으로 입어주는 것이 좋다고해요.
3. 전통 예법
빈소에 들어서면 상주와 목례를 나눈다. 준비된 향을 들어 불을 붙인 뒤 향을 흔들거나 왼손으로 부채질을 해서 불을 끌었습니다. 이때 입으로 바람을 불어서 끄는 것은 예의가 아니므로 입으로 불어 끄지 않을수 있게 유의해야 합니다. 향로에 향을 꼽고 영정을 향하여 묵념을 한 다음에 절을 두 번 합니다. 향을 꼽을 땐 향을 오른손으로 들고 왼손으로 오른손을 받친다. 그런 다음 영정 앞에서 물러나서 상주와 맞절을 합니다.
절을 하는 횟수는 한 번이죠. 절을 한 후엔 단순한 인사말을 나누어도 좋다고 하지만, 빈소에서는 상주에게 어찌 말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본 예의이죠. 위의 과정가 완결되면 빈소를 나오면 되요. 이때 주의사항은 단숨에 곧 몸을 휙 돌려 나오는 것은 예의가 아니므로 두세 걸음 정도 뒷걸음으로 나온 후에 몸을 돌려 나와야 합니다.
4. 기독교 조문 예절
빈소에 들어서면 상주와 목례를 나눈 뒤 준비한 국화꽃을 영정 앞에 헌화합니다. 헌화 역시 꽃은 오른손으로 들어주고 왼손으로 오른손을 받친다. 뒤로 한걸음 물러서서 고개를 숙여 잠시 묵념을 합니다. 차후 영정 앞에서 물러나 상주와 맞절을 합니다. 절을 하는 횟수는 한 번이죠.
상주와 맞절을 하는 것은 종교적인 신념과 위배되지 않죠. 하지만 원하지 않게 된다면에는 가벼운 목례를 하여도 좋다고해요. 절을 한 후엔 단순한 인사말을 나눠서도 좋다고 해도 빈소에서는 상주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본 예의이죠. 위의 스탭가 끝나고 나면 두세 걸음 정도 뒷걸음으로 나온 후에 몸을 돌려 나오면 되요. 위의 스탭를 모두 마친 다음 부의금을 내고 장례식장을 나서거나, 시장하다면 식사를 하면 되요.
5. 불교 조문 예절
분향소에 들어선 다음 상주와 가벼운 목례를 한 뒤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준비된 향을 집어서 붙인다. 향을 좌우로 흔들어 불꽃을 끌었습니다. 향을 향로에 정중히 꽂고 일어난 뒤에 한 걸음 뒤로 물러선 후 절 두 번 반을 올린다. 절을 올린 뒤 상주와 맞절 한번 반을 하고 나서 상중 위로 말씀을 드려요.
6. 천주교 조문 예절
분향소에 들어서서 상주와 가벼운 목례를 한 다음에 준비된 국화꽃을 들고 고인영정 앞에 헌화를 합니다. 뒤로 한 걸음 물러서서 15도의 각도로 고개를 숙여 잠시 동안 묵념을 올린다. 향을 잡고 불을 붙인 뒤 향을 좌우로 흔들어 불꽃을 끌었습니다. 한쪽 무릎을 꿇고 향을 향로에 정중히 꽂고 일어나서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절 두 번 반을 올린다. 절을 올린 뒤 상주와 맞절 한번 반을 한 뒤에 상중 위로 말씀을 드려요.